헤리포터라는 영화를 3D로 보았다

 

 

    원화가 자꾸 궁금하다고 해서.......

 

헤리포터라는 영화를 3D로 보았다 눈은 아프고 졸립고 무슨내용인지 뭐 알수도 없고 그냥 보다가 잠을 잔 모양이다.   얼마후 옆에서 영화를 보던 아내가 옆구리를 툭툭치며 깨운다. "코를 골며 자면 어캐해요..." 우아...코를 골며 자고 있었다

 

 

 

 

 

 

 

 

 

 

 

 

 

아이들은 이 해리포터,,,,,라는 영화를 보면서 무지 재미있었다고 하는데...난 전혀다.

 

 

영화관을 나오면서 벽에 쓰여져 있는 낙서가 눈에 뜨인다.

지수라는 아이 참 행복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