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기쁨

 

 

 

 

 

 

 

그래 가자. 한없이 달려가자~ 미친듯이 가자   푹푹찌는구나.

 

 

 

 

 

 

 

 

 

 

 

 

 

 

 

 

 

 

 

 

 

 

 

점점 살아가면서 느끼는건데.

인간은 혼자살수 없는 동물인게 분명한것 같애.

아무리 독불장군처럼 잘난체하며 산다고 하지만  그것은 허울좋은 환상이고

그저 못낫거나 잘났거나 사랑하며 사는것이 인생이구나 하는 생각이

요즘 무지 든다.

 

사랑하며 살자,

아무리 꼴보기 싫어도 조그만 이해하자.

멋없는 남자 만나서 인생이 어쩌구 저쩌구 해보았자.

결국 자기얼굴에 침뱉기라는 사실.

 

조그만 이해해주고...

그만 풀자.

말은 않했지만 난 어렴풋이 이해할수가 있을것 같아.

당신이 있어 내가있고.

당신이 존재함으로 내겐 기쁨이라는 사실은 속일수가 없어,

 

에휴~

몇마디 속있는 얘기 그냥 묻어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