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live one life
근황 본문
날씨 푹하다.
언제 그런일이 있었느냐는 듯이 거드름을 떤다고 표현해야 될듯하다.
하늘은 맑고 구름한점 없는 청아한 오후,괜실히 푸근함을 느낀다.
■ 사중사 !
우선 생일 축하하고....
2월25일이 생일 인것 같은데...
아닌가?
맞다면....
여하튼 추카하고...
올해는 국수좀 엊어먹자.
너무 질질 끌지 마라.....국수 불어 터지겄다.
■ 나..어덯게 사냐고?
걍 잘살고 있쑤.
왕딸이 올해 중학교 들어간다고 방금 미용실 데려다 주고 왔다.
참 빠르죠이.
큰딸아이가 이제 중학교에 들어간다고 이른 아침부터 야댠법석을 치고있었다.
난 그 딸아이의 뒤척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내가 저런시절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딸아이가 중학생이 되니.
아내의 말처럼 가슴이 짠하다.
아내가 딸아이의 교복을 사주는데...
그 교복을 입은 모습을 보니 가슴이 짠 하더라고 하더라는 말~
내가 바로 그 심정이야.
참 빠르다.
내가 중학교 교복을 입고 이종환씨의 목소리에 취해 있었던 것이 바로 엊그제 였는데....
딸이 중학교 교복을 입은 때가 되었으니.....
■ 시골훈장---ㄲ
깜짝 놀랐다.
이 친구땜시 깜짝 놀랐네.
시골(대명리)로 내려와 살더라고...
왜 귀촌했냐 물으니깐....
"나이 더먹으면 힘들것 같아서..."
시골 생활 잘 적응하시길...
■ 아줌씨 왜 전화가 안되나?
나한테 연락이 왔는데 아줌씨 연락안된다고 찾아달래....
이거 보면 나한테 연락점 주세여....
그외에 갑자기 연락안되는 친구 ㄴ ㄴ들 연락 주세요.
현상수배....
1,전하
2.김계례
3.박종길.
4.윤경순
■ 놀러 갑니다...참여하실분 참여 하세요
2월 28일(토) ---장소는 서해안을 돌아 보려고 합니다;
회장 ,총무,충식이,태자그리고 인천팀들...참여 한다고 합니다.
같이 동행할 친구들은 회장이나 나한테 연락주세욤
■ 노래 한곡 듣죠.
가을방학이 부릅니다.
"속아도 꿈결"
그런데 가을에도 방학하나?
속아도 꿈결 -가을 방학
산책이라고 함은 정해진 목적 없이
가을 방학 -계피와 정바비의 프로젝트 밴드
언니네이발관의 정바비,
브로콜리 너마저의 계피. 둘의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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