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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 페이지의 찬양

눈빛포스 2010. 11. 7. 19:03

 

 

이른 아침 안개 자욱하다.

텃밭에 배추가 이젠 제법 자랐다.

언제나 이 시퍼런 배추를 보면 맘이 풍만해준다.

물주고 가꾼 보람이 있다.

 

 

배추를 묶어 주어야 했다

교우들에 논에 가서 짚을 추려 가지고 낑낑거리며 묶어 주었다.

이제 곧 김장철인데...

좀 늦은감이 있지만 왠지 모를 흡족감이 충만하다.

 

 

아이들 초등학교 학예회가 있다고 하길래 ....

공개수업을 한다고 하니 찾아가 보았다.

 

합송초등학교...

시골이지만 제법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교사의 수업방식도 우리 국민학교 시절의 모습과는 360도 바뀐 모습이다.

 

 

둘째딸이 만든 작품이라는데/////

 

 

첫째딸 녀석이 만든 작품......애썼다. 이뽀

 

 

여전히 해맑은 모습이 지 애비와는 완존 쌍판 다르다.

곱게 자라라.

 

 

한컷 찍자고 하니 여전히 V자를 그린다.

그래 승리하며 살자.

 

 

둘째 딸녀석과도 한컷 찍어봤는데 여전히....V자.

 

 

 

같이 한컷.....

잊지 못할 추억일건데.

 

 

 

 

행사 관계로 끝까지 보고 오지 못한 점이 아쉽다.

합송 초등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한다.

 

 

 

감기로 시달리다.

충남 계룡면 경천리에 있는 장로님이 운영하시는 약국을 찾아야 했다.

 

 

 

약을  지어주시는데 얼라~ 약값을 받지를 않으신다.

완고히 거부를 하신다.

주의종에게 어덯게 약값을 받는냐는것이었다.

 

그의 믿음이리라...축복을 빈다.

존중하고 대접하는 모습 주께서 귀히 보실줄 안다.

 

     

   

 

 

 

 

      

             전 세계 남성 팬들의 변함 없는 애인이 되기도 했던 그녀는
             애수가 깃든 매끈하고 소박한 보컬과 서정적인 멜로디로

             특히 국내에서절대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올드 팝 팬들에게

             추억의 향수를 전해주는 잊지못할
             가수로 각광 받아왔다. [Patti Page(패티 페이지)]는 40년대에

             스타로 데뷔해 최근까지도원기 왕성하게 노래를 들려주고

              있는 아티스트이며 [Patti Page(패티 페이지)]하면 누구나
             바로 '테네시 왈츠'를 연상하며 이 곡으로 인해 지금까지도

            '왈츠의 여왕'이라는 애칭으로불려지고 있다. 패티의 히트곡은

             많이 있지만 뭐니뭐니 해도 최대의 히트곡은 테네시왈츠이다

 

              패티 페이지가 부르는 찬송가 .....

              역시 매력이다

              

 

 

             Patti Page / 찬양 모음

 

     01..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 (죄짐 맡은 우리 구주)
     02..God be with you till we meet again (우리 다시 만날 때 까지)
     03..Nearer, my God toThee, nearer to Thee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04..Abide with me (때 저물어 날 이미 어두우니)
     05..Sowing in the morning (새벽부터 우리)
     06..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나 같은 죄인 살리신)
     07..On a hill fair away (갈보리산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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