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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에서의 느낌

화장실갔다가 웃고 나왔다.

눈빛포스 2010. 5. 29. 11:43

 

 

 

 

 

 

화장실에 갔다가 볼일을 보면서 한참을 웃었다.

 

벽면에 붙어있는 경고문...ㅋㅋㅋㅋ

 

 

 

 

                                화장실 에티켓

 

요 앞쪽으로 뽈짝 붙어서 쏘세요.

찔끔 찔끔 흘리면 찌릉내(지린내) 나요...--;

뭐 다들 자기 총이 장총인줄 아시는데

쏠 때는 거의 100% 권총으로 쏘거든요.

 

간혹 비아그라 휴유증으로 장총으로 들어 오시는 분 있는데요,

그런 분들은 멀리서 쏘셔도  무방합니다.

 

너무 가까이서 쏠경우 손에 파편 뭇어요~

그리고 안바쁘시면 물좀 내려주고 가요~

다음 사람을 위해~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설마 여기까지 읽었어요?

많이 참으셨네요...^^

안녕히 가세요..................

 

 

 

 

 

 

 

 

 

 

 

사진 하나씩 계속 클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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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세상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