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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ll it love/Karoline Kruger ( 카롤리나 클루저 )

눈빛포스 2010. 2. 27. 15:16

 

 

 

 

 

 

   왕딸이 배가아프다고 낑낑거리길래 병원을 찿았다.

   진료를 기다리는동안 늘 하던데로 잡지책이 있길래

   뒤적거리다보니 소피 마르소에 관한 기사를 다룬다.

 

   1980년대.....남자들의 가슴을 방망이질하게 만든

    세여자를 꼽으라고 한다면 브룩쉴즈,피비케이츠.

    그리고 올만에 오늘 들여다보는 소피 마르르소다.

 

   피 끓는 젊은시절...동경의 대상이었던 여인이었는데.

 

   14살때 영화라붐 오디션에 참가하는데 그 이유는

    단순히 방학중 용돈을 벌생각이었는데 감독의

   눈에 들어 주연으로 캐스팅되고 급기야는 스타의

   반열에 들어서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데.....

 

   인생사 알수 없는듯 싶다.

 

 

 

 

 

                                                         

 

 

나와 비수리무리한 나이가된 소피마르스도 세월은 어쩔수 없나보다.....

곱던 얼굴은 주름이 늘어가고 피부가 탄력이 느슨해지는것을 느끼는데 내착각일까?

 

소피 마르소는 한마디 한다.

 

"나는 나이가 들어가는것이 두렵지 않다.

 삶은 원래 주름(wrinkle)으로 가득차 있는것이 아닌가?"

 

참 소피 다운 말을 한다.

그래도 어쩔수 없는것이 세월이요 인생아니던가?

 

소피가 주연한 "you call it love"라는 노래(ost)나 듣자.

 

 

you call it love/Karoline Kruger ( 카롤리나 클루저 )

 

 

■ 카롤리나 클루져 (Karoline Kruger )

 

 

 

카롤리나 클루져 가 you call it love 를

 불렀는데  노르웨이 출신이다.

 

음악계에 정식데뷰하려고 88년 유로 비전송

콘테스트에 노르웨이 대표로 참가했으나

입선도 못하고 탈락한다.

 

그녀의 가창력을 눈여겨본

 당시의 심사위원들의추천으로

 400명이 경합을 벌인 "you call it love"

 주제가를 부를 가수심사에서 당당히 뽑혀

스타의 길에 들어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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