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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들어본 ..The Beatles / Hey Jude 본문
The Beatles - Hey Jude
봄을 재촉하는 비가 억수로 퍼부어댄다.
비틀즈의 노래가 들리는데 " Hey Jude " 라는 곡이다. 폴 메카트로니가 친구 존 레논의 첫째아들.. 줄리안 레논(Julian Lennon)을 위해서 만든곡 이라는데... 노랫말중에... " And anytime you feel the pain,
제일로 와닿는 귀절이다
Paul McCartney(폴 메카트로니 ) Hey Jude..
이 노래에도 사연이 있다..뭐 조금이나마 Pop음악에 관심있고.. 아주 조금이나마 비틀즈 노래에 관심이 있다면 이 노래의 사연은 다 알꺼라 생각이 되지만..
줄리안,신시아,존의 달란했던 가정..물론 오노 요코를 만나기 전에 이야기 겠지만...
존 레논은 오노 요코(비틀즈 팬들은 마녀 요코라고도 하는 거 같음.. 비틀즈 해체에 많은 영향력을 주었다고 해서.)를 만나고 나서 부터 첫번째 부인인 신시아와 사이가 멀어지고 이혼을 앞두게 되면서.. 싸움이 많았던거 같다.. 여기서 정말..존에 대한 폴의 우정은 대단한거 같다.. 자신의 친구의 아들까지..생각하는 폴.. (그것도 오노 요코는 전형적인 팜므파탈형에 레논보다 7살이 많았다) 어느날 폴이 방문했을 때도 역시 싸우고 있었고.. 바로 이곡 Hey Jude이다..
오늘 말하고 있는 Hey Jude의 주인공.. 참..어린 나이에 못 볼껄 보고..
줄리안 레논의 현재모습..
아무튼 자신을 위한 노래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할까.. 자신을 위한 노래를 다른 사람들이 부를때.. 1984년 뮤지션으로 데뷔
총격에 의해 사망한 존 레논, 결국 문제는 여자때문이야..... 여자들을 조심하자.
존 레논
The Beatles / Hey J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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