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live one life

나른한 오후 혼자 앉아 차한잔 하며 ...왜이리 무력해지는걸까??햇살좋은 오후 나른한 몸이끓고 잠시머물고 있다..스스로 마음달레며..이래선 안된다고 꾸지람을 하지만생각과 달리 자꾸주저앉고싶다..잠시 모든걸 다포기하고 녹색의 프르름에 이끌려목적없이 떠나고푼 마음은 뭔지.... 날씨만큼 쨍해..

- img:네팔 神의 山 Machapuchare - 죽음을 이겨낸 온정 선다싱이라는 사람이 네팔의 한 산길을 걷고 있었다. 눈보라가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몰아치고 있는데 같은 방향의 동행자를 만나게 되었다. 눈보라는 점점 더 거세지는데 인가는 보이지 않았다. 한참을 가다보니 한 노인이 눈 위에 쓰러져 있었다. ..

비누는 몸을 닦고 눈물은 마음을 닦는다 사람들은 비누로 몸을 씻고 눈물로 마음을 씻는다. 또 하나의 아름다운 속담이 있다 천국의 한쪽 구석에는 기도는 못 하였지만 울 수는 있었던 사람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희로애락, 울 수 없는 인간은 즐길 수가 없다. 밤이 없으면 밝은 대낮이 없다. ..

더위를 아가시아 그늘에서 쉬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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