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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음악 (430)
you live one life
http://www.youtube.com/v/9oT0DrF2F6c
40여년의 세월이 후딱지나가고 현재에 살고 있다. 딸둘을 낳고 삐그닥 거리며 오늘도 인생을 허비하고 있다. 젠장! 이놈의 총알 같은 세월~ 40여년의 세월이 훠이 훠이 하며 흘렀다. 인생절반을 넘었는데...... 이제 인생추풍령의 고갯길 문앞에 서 있는데... 오늘도 이 총알 같은 세월을 한탄하며 요러고 ..
음악/음악방
2009. 8. 17. 15:30
[스크랩] 시를 위한 시....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진 구름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줘요 세상은 내가 느끼는 것만이 보이고, 또 보이는 것만이 존재한다. 우린 너무나 많은 것들을 그냥 지나치고 있다. 느끼질 못하고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늘이, 별이, 저녁노을이, 날이면 날마다 저리도 찬란히 열려 있는데도 우리는 ..
음악
2009. 8. 11. 18:10
서영은
칵테일 사랑 - 서영은 마음 울적 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럴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
음악
2009. 8. 6. 15:23
[스크랩] 쓸쓸한 연가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
음악
2009. 7. 26.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