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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live one life
비오는 날의 수채화/ 강인원,권인하,김현식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듯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쵸코렛색 물감으로 음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
? 힘들다. 응어리 진듯 너무 힘들다. 답답하기만 하다. 무언가 꽉 막힌듯한 답답함.......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한사람을 위한마음 / 럼블피쉬 힘들게 보낸 나의 하루에 짧은 입맞춤을 해주던..
이틀 동안 교육이 있어 오늘 과천을 간다. 글쎄 ~ 바비킴의 매력은 언제 들어봐도 좋다. 이 노랫말처럼 지금 내 마음이 이렇다. 일년을 하루같이(쩐의전쟁) - 바비킴 바람이 불어오면은 바람이 부는이유로 비가 내리면 술 한잔 생각이 나서 눈이 부시게 햇살이 날 비추면 왜인지도 모르게 ..
2009년 3월 처음으로 블로그를 개설하고 드디어 1,000번째 포스팅이다. 하루 방문객도3000명이 넘어가니 감개무량하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누가 물어본적도 없지만, 당신은 왜 쓸데없는 블로그를 시작했나요? 라고 물어봐주신다면이렇게 대답하고 싶다. "적어도 내가 나중에 나이 들어서 아 내가 저..
노래는 늘 흥미롭다. 겨울답지 않게 날이 푹한날 고속도로를 아주 미친듯이 내달리고 있었는데 라디오에서 참 흥미로운 노랫가락이 울려 퍼지고 있었다. 뽕짝도 아닌것 같고. 트로트 ....어쩌구 저쩌구~ "갈대처럼 휘고 잡초처럼 밟힌 내 인생살이 ..." 참 의미있는 노래가락이었다. 꼭 내 인생을 읊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