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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live one life
남여가 사는 이세상^^ 성서의 사도바울은 남여라는 성(性)의 개념을 종족번식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는것을 서신서를 통해 볼수 있다. 그렇게 이해할수 밖에 없었던 그 당시의 상황을 좀 이해할수 있지만 꼭 그렇다고 보기에는 좀 난해한 구석이 있다.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즉 다시오심)을 먼시일로 ..
새벽 동터오는 것을 창문사이로 느낀다. 창문너머 나뭇가지 사이로 아침을 맞이한다. 강단 좌측으로 고개를 돌리면 길다란 창문이 보이고 그 길다란 유리창 사이로 세상이 보인다. 아침마다 보는 세상의 아침. 나뭇가지 사이로 파아란 세상이 보인다. 시시각각 계절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달구경좀 ..
오노요꼬가 비틀즈 자택을 방문하는 기사를 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존 레논의 일생을 회상해보았다. 그것도 7살연상의 여인을 만나 가정을 버리고 법정투쟁을 해가면서 오노를 배우자로 맞이하고 숀레논이라는 자녀까지 둔 두사람....정말 세기의 사랑일까? 난 아무리봐도 밉게만 느껴지는 오노다...
FGiordano Giordano/[ Bizet..Carmen..中...] Habanera 줄기차게도 내린다. 하늘이 구멍이라도 난건지.... 참 날씨가 희한하다. 비가 도대체 얼마를 더 내려야 된단 말이던가? 알다가도 모를 일이여... 노래나 들어야 겠다. 시력이 점점더 나빠지나보다. 안경을 안쓰면 글씨를 읽을수가 없으니... 안경을 가지고 다녀야..
어둠이 짙게 깔린 새벽... 바람이 몹시나 차다. 가을이 다가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아침이었다. 가을..... 코스모스가 연상이 됐다. 김상희의 노래가 흥얼거려졌고... 벌써 가을 ! 왠지 허한 기분이 든다. 지겨운 여름아 ...빨리 사라져라 라고 외치던 때가 엇그제 였는데... 찬바람이 이마를 스치우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