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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에서의 느낌

택배

눈빛포스 2009. 6. 21. 08:06

갑자기 택배가 왔다.

명지대 교목으로 있는

셋째동생이 책한권을 보내온 거었다.

 

부담 무지 된다.

요즘엔 책한권 읽기 버거운데...

 

않읽어 볼수도 없고.

성의 생각해서 읽어봐야 되는데.

 

대학시절엔 책을 끼고  살았는데.

왜 요모양 요꼴이 되었는지.

 

박목사...왜 나에게 큰시련을 주십니까?

 

2009.6.20. 추적추적 비오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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