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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rs in heaven/ 에릭 클랩톤(Eric Clapton)

눈빛포스 2014. 3. 19. 16:34

 

 

 

 

 

에릭 클랩톤(Eric Clapton, CBE, 1945년 3월 30일~)은

자신의 대표곡인 천국의 눈물〈Tears in heaven〉과,

내 아버지의 눈<My Father´s Eyes>을 다시는 부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두곡은 네살난 자신의 아들을 기리는 내용의 노래로

그래미상을 수상한곡이다. 클랩튼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

이 두곡을 연주할 수 없다고 고백했는데 그 이유에 관해

 

 "그 노래를 제대로 연주하기 위해서는 너무나 큰 부분을

차지했던 상실감을 느껴야 하는데 ,이제 그러한 감정은

사라졌으며 그런 감정으로 더 이상 돌아가기를 바라지 않는다.

이제 내 인생은 달라졌다."

 

고 밝혔다.

 

즉 노래와 자신의 감정이 일치하지않은 상태에서

청중앞에서 우울한 척 위선적으로 노래할수 없다는 것이다.

 

 

 

Tears in heaven/ Eric Clap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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