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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에서의 느낌

7월2일 가족밴드중 모녀간의 대화

눈빛포스 2013. 7. 3. 09:42

 

 

 

 

무안박씨 봉사공파종손 박씨는 예전과 같이

저녁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왕딸 녀석이 그 모습을 보고 내 핸폰으로 찍어 몰래 가족밴드에 올려놓고

모녀간에 잡담을 나누고 있다.

 

내가 설거지 하는 모습이

"내가 젤루 사랑하는 모습여^^"라고 말을하는 아내

키키득 거리는 왕딸 녀석~

 

이것들을 그냥 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