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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live one life
고개숙인 남성들이여. 본문
무좀이 심해 동네의원엘 들렸더니 원장실 입구에 씌여져 있는 멘트다.
무척 흥미롭게 다가온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니 이런 것을 여성분들이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
사진정리를 하다가 우연히 내 뒷통수를 보았다.
머리가 희끗해져 있었다.
속상하기도 하고 안심이 되기도 했다.
이발소에 가서 머리를 짜를때면 정수리 부분이 훵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제법 숫(숱?)이 많이 나있었다.
그러면서도 속상해진다.
흰머리가 넘실거리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늙어가고 있구나하는 씁쓰레한 생각.
내가 잘못생각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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