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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에서의 느낌

논산시 상월면사무소에 갔다가...

눈빛포스 2013. 7. 4. 10:32

 

 

논산시 상월면사무소에 갔다가 참새한마리가 노니는것을 목격하고 사진을 찍었다.

한적하게 유유히 노니는 새한마리도 새로운 느낌이었지만.

난 속이 무척이나 상했다.

 

상월면사무소 마당에 어지럽게 널려있는 쓰레기들...잡초.....

저런것을 보면 치우고 싶은 생각이 안드나.....

 

 

면사무소 뒷편에 갔더니 또한 가관이다.

풀이 여기저기 나있는데 꼴 불견처럼 느껴지니.

 

면사무소 공무원들이 30명은 넘을것인데

면장이 한마디 해서플한번 뽑자하면...

20분이면  말끔히 뽑아버리고 청소할수 있겠다.

 

공무원들을 비판하기에 앞서서...

주인의식이 없는것이 문제지.

매일 출퇴근하면서 너저분한 꼴을 보고 그냥 지나치믄 모습들...

 

이건 아니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