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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올해도 벚꽃이 지고있었다. 본문
새벽기도를 마치고 집에 들어올때면 6시...
오늘 아침 멍하니 서있어야 했다.
벚꽃이 지고 있었다.
아 벌써~
화무 십일홍이라고 했던가?
바람결에 벚꽃이 지고 이리저리 날릴다 집앞 마당에 이리저리 떨어져 있다.
갑자기 듣고 싶던 노래.
재즈 보컬리스트 Malo (이전 예명:정말로 & 본명 : 정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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