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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의 설연휴가 끝 본문
4일간의 설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온 아침인데 찬바람이 귓볼을 따갑게 할정도로
쌀쌀한 날씨인데도 아침 햇살은 눈이 부실정도로 하루의 정겨움을 느끼게 한다.
설명절이라서인지 지난 25일저녁에는 친구들이 내사무실에 모여들기 시작했는데,
전하.이근오.유정열.이원영.박영칠.박충식.박해빈.박해광.박해웅.김만식등 11명이 모이게 됐고
소주한잔씩 먹으면서 정담을 나눌수 있었다.
재미도 있었지만 가관이 아닌것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머리 염색 얘기가 나왔다.
나보고 염색안한 머리냐고 묻는다.충식이한테도 물어보면서 부럽다는 얘기를 한다.
자기들은 염색을 안하면 백발이라나 ....
참 벌써 흰머리 얘기를 나눌수 있는
09.01.2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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