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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지바쁘게 보냈다. 본문
회색빛 거리의 표정만큼
우리맘도 회색으로 채색되어 갑니다.
어릴적 들풀내음을 맡으며,
아카시아꽃을 따서 입에 가져가던 때가 그리워집니다.
어느때였는지...
내 지나온 청춘의 기억을 따라가다보면
아름다운 무지개의 노래가 있었더랬는지...
희미한 추억만이 눈앞에 어른거립니다....
자연의 냄새를 따라 자연속으로 들어가면
나를 포함해 모든것이 다 청춘과 같이 푸르러 보인다고 ...
나이들어서 .. 자연을 거스르려 하면 ..
청춘이 괜시리 그리워 진다고 하더군요....
그럼에도 이따금 감상에 젖으면,
눈가가 젖어오기도 합니다...
그런 감상조차도 점점 뜸하여지는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
오늘도 무지바쁘게 보냈다.
머리가 아플 정도로...
이제곧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다가온다는 소식을 접한다.
에휴~
아주 재미있게 본 사진이다.
100년전 우리의 모습인데
세월참 많이도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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