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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스파비스 유감 본문
7천원~8천원씩 받는자장면과 돈까스란다.
완전 폭리다.음식물 반입 금지시키는 것은 물론이다.
2011년 5월10일 아산 스파비스라는 곳으로 물놀이를 다녀왔다.
비가 구질구질 거리며 내리던날 아이들은 재미있게 놀았는데...
그만 둘째 딸녀석이 발에 유리를 찔려 피가 범벅이 되는 사고 가 난것이다.
응급조치를 하고 집에 돌아오는길 병원에 들려 발바닥을 꼬매야 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아산 스파비스 쪽에서 연락이 왔는데 치료비가 얼마나왔냐고 하며
치료비 영수증을 보내주면 지불해주겠다는 이야기를 하는거였다.
물었다.
치료비만 해주는 거냐고?
-다른 특별한 대책은 없고 치료비 지불해주고 다음에 아산 스파비스이용하시라고 이용권을 보내 준단다
기가 막혀서....
서운하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얼마후에 연락이 온거다.
-보험회사에 보험접수 했으니 엘아이지 측에서 연락이 올거란다.
대충 이야기 해봐서 치료비만 주고 끝낼려다 결국 보험 접수했으니 보험회사하고 협의 하란 얘기다
기분이 우울해졌다.
그러면서 그 담당자에게 한마디 했다.
"아산 스파비스라는 곳이 이것밖에 안돼요"
에이 몹쓸 인간들 같으니라구.
짜장면 한그릇에 6~7천원씩 받는 몹쓸 스파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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