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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에서의 느낌

JoJo - Forever In My Life

눈빛포스 2011. 5. 2. 15:23

 

 오늘아침도 해는 밝아오고 있다.

 황사의 영향인지 희뿌연한 날씨인듯한데.

 

낚시질을 다녀온 선배가 자랑삼아 까보인 붕어들이다.

"손맛이 아주 좋아" 하면서 입이 찢어지도록 일장연설을 한다.

 

그렇게 낚시질이 좋을까?

붕어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

"어허~ 뿡어찜 하면 맛나겠다"

 

 

 

우리의 띵까딩 차에다 태우니 너무 좋아한다.

세상구경을 하느라 혓바닥을 내밀서 신개해한다.

차창밖으로 펼쳐진 세상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새벽기도를 하면서 강단에 올려져있는 화초들을 유심히 볼수 있었다.

그런데 불연듯 이런 생각이 드는거다.

 

햇볕한번 제대로 받아보지 못하는 화초들......

할수 없이 화분들을 마당에다 내다 놓고 물을 흠뻑 주었다.

햇볕에 노출된 화분들.....

나보고 고맙다고나 할라나 이녀석들

 

 

참새야...네가 부럽다

 

 

 

JoJo - Forever In My Life

 본명/조안나 뇔레 레베스끄(Joanna Noelle Levesque)

 1990년 12월 20일 미국 메사추세츠주 팍스버러(Foxborough)에서 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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