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사랑은 늘 도망가

 

 

 

 

 

 

 

이문세-사랑은 늘 도망가 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그 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 붙잡지 못하고 가슴만 떨었지 내 아름답던 사람아사랑이란게 참 쓰린 거더라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 지더라 이별이란게 참 쉬운 거더라 내 잊지 못할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바람이 분다 옷깃을 세워도 차가운 이별의 눈물이 차올라 잊지 못해서 가슴에 사무친 내 소중했던 사람아....↖ 기다림도 애태움도 다 버려야하는데 무얼 찾아 이 길을 서성일까 무얼 찾아 여기인가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이문세씨가 트위터에 본인을 소개한 말이다   소개 : 대단히 아름다운 노랠많이~ 부른 대한민국에 몇안되는 가숩니다~~^^   올 가을.겨울엔.이문세의 4년만에발표한 "사랑은. 늘~ 도망가"♬♬ 다소 청승맞은곡으로. 찾아왔어요~^^우선 디지털음원먼저 나왔답니다. 들어보시고.들어줄만하면~세상에알려줘요. ㅎ 사랑받으면...한턱쏠께요^^ 아~~근데 날씨는 왜이리좋은거야~!! 12:04 PM Oct 22nd, 2010 via Seesmic for Andr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