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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y With The Bubblegun-Tom McRae [톰 맥레이] 본문
꿈을 꾸었다.
지금도 눈에 선한데 그 생각만 하면 아주 몸서리가 쳐진다.
요즘들어 도통 꿈이라고는 꾸어본적이 없는데 .. 괜한 불안함감이 하루종일 머릿속을
따라다니니 얼라 이 일을 어이하리요.
오르막길을 걸어 오르고 있는데 앞에 리어커를 아주 힘들게 끌고 올라가는 한 노파가 보였다.
그냥 모른체하기 무엇해서 뒤에 바짝 따라붙어 그 힘겹게 끄는 리어커뒤를 밀고 있었고
얼마지 않아 어느 여자분이 내 옆에오더니 같이 미는것이었다.
서로 눈인사를 나누고 있는힘을 다해서 그 험난한 오르막길에서 리어커를 밀었고
우리의 모습을 본 리어커를 끄는 그 노파는 우리를 쳐다보더니 고맙다는 이야기를 연거퍼했다.
간신히 아주 있는 힘을 다해서 오르막길을 오를수 있었고 그 험난한 오르막길 정상에 오를때쯤
급 거브길이 나오는거다.
안도의 한숨을 몰아쉬며 그 커브길을 도는순간 아뿔사 그 리어커가 옆으로 미끄러지는것이 아닌가?
괴명을 지르며 나와 옆에 있는 여자분이 안간힘을 다해 그 리어커를 잡는순간 그만 낭떨어지로
떨어졌고 그 험난한 낭떨어지에 미끄러떨어지면서 간신히 뽀족한 돌을 움켜 잡을수 있었다.
아둥바둥 거리며 메달려 있었고 그 낭떨어지 밑을 바라보니 그 리어커를 끌던 노파는 머리에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들어왔고 나는 온힘을 다해 고함을 지르며 낭떨어지 절벽에
메달려 아우성을 치다가 꿈을 깼다.
지금도 눈에 선하다.
뭘까? 그 죽어가는 노파의 얼굴이 눈에 선하게 들어온다.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The Boy With The Bubblegun-Tom McR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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