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live one life
비오는 거리 - 서영은 본문
■ 1973년생이니깐.
30대 중반을 넘어섰고
약간의 허스키같은 목소리와 가창력이 있는 ,ost로 유명한 서영은 ....
아침부터 맑은 미소가 맘을 풋풋하게 한다.
아름다운 미소를 보고 기분 나쁜사람있으면 그 인간은 별종이리라.
멋있다.
■ 아침부터 비가 쏟아져 내린다.
새벽기도를 나가는데 쏟아져 내리는 비를 쳐다보고 있자니 왠지모를
그리움이 밀려왔다.
곧 봄인가?
이비 그치면 따스한 훈풍이 부는 봄일꺼야.
■ 아내가 힘든가보다.
피곤이 얼굴여기 저기에 덕지덕지 베여 있는것을 느낀다.
직장에서 하루 종일 시달려 또 집에 오면 아이들 챙겨....
새벽4시에 일어나 새벽기도를 하고 하루를 시작하려니....
힘내~
비오는 거리 - 서영은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하~ 다시 내게 돌아와 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 짓던 모습으로 하~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 건 아니었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어 하~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 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걸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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