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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토 유니온 - Think About'chu

눈빛포스 2011. 3. 5. 14:47

 

 

 

 

봄기운이 만연하다.

담장 넘어까지 쳐 들어 왔다고 표현해야할듯한 화창한 오후..

 

그래서 벌써 부터 기대되는 봄이다.

티비에서는 제주도의 벚꽃개화시기가 도래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도무지 오지않을것같은 봄소식이 여기저기 흘러나오는 것을 보면

곧,,,,얼마남지 않은가 보다.

 

3월3일 ...

박회장과 인천 공항에 갈일이 생겨 소집을 하였는데...

많은 친구들이 튀쳐 나오는 번개모임이 있었다.

아쉽게도 옥련이 얼굴 한번 보려고 했건만 ....썅~

 

욕아니다.

절대 오해하지 마시라....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보지..뭐

 

[옥련아... 무심..]

 

 

늘 반가운 친구들이다.

나름 인생의 멋들이 느껴진다.

 

아..참 정열이 한테 인사도 못했네

 

 

호텔방 잡아 주어서 잘쉬다...왔다.

 

박회장하고 인천 공항 잘다녀 왔다.

그래도 정열이가 있어서...

인천 벙개가 이루어 진것 같어...

 

땡큐

 

 

 

 

몇마디 이야기 안해봤지만 최근 근황이란다.

이건 내 생각이야.

 

 

 

 

 

 

 

 

 


남호인데 ...

내 손을 잡더니  하는말

"손이 참 거칠어 졌다"

 

난 웃고 말았다.

속으로 하고픈 말을 꾸욱 참았다

 

"엉~ 요즈음 화목보일러에다 나무 집어 넣으라구...."

 

멋있게 사는 모습이 늘 보기 좋다


 

 

 

 

 

 

 

 

 

 

 

 

 

 

 

 

 

 

 

 

 

 


 

 

늘 명랑해서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친구라고 해야 될라나...

 

 나를 처음 보더니/

"다크써클은 어젼하시구만.."

 

걱정해주어서 고맙다.

 

그리고 파마했냐?

원래 쌩머리 하고 하고 다녔었나.

봉자가 얘기 해주어서 알았어.

 

음~ 그러고 보니 멋있네.

 

집에 들어가서 신랑한테 안 혼났냐?

 

6월 정모때 ,,또 보자.

글구 문자 답변 못했다.

이걸로 대신하는겨.

 

난 제일 못하는게 핸펀 문자거든...

이해해주라...

아...

그리고 올겨울 감기 무사히 넘어갔다는

이야길  듣고 기뻤다.

 

아프면 안돼...희진아~

 


 

 몇번씩이나...

동창회 부지런히 참석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는

 

우리의 희망...열순/

이빨좀 해야겠더라...

 

잘 살고...

왠만하면

요즘 ....

좋은 소식이 있던데.

 

행복하쇼.

옆에 열순이...

글구 배우가...

부러워 하겄다.

회장님 홧팅 

 

 

 

 

 찬규를 보면서 ..

 짧은 이야기지만

"얼굴이 많이 좋아졌어"

 

라고 했다.

그게 사실이다.

예전보다 얼굴에서

여유가 느껴진다.

 

 

번개모임 참석하려고..

일제껴두고 김포에서

4시에 출발했다는 이야길

듣고 놀랐다.

 

해성아...

만나서 반가웠다.

 

이런 친구만 있다면.

 

 

 

 

 



 


희영이는 ...

무슨일이 바쁜건지...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것 같았는데...

갑자기 사라졌더라.

 

사진 찍지 말라고 심심당부하더니

그래도 어찌하랴...

주특기 또 ...

핸펀 들여댔지뭐.

 

인천 살았구나.

또 보자

 

 

 


 

 

 

뭐가 그리 기쁘건지...

내가 한말 꼭 기억해서 실천 좀 해주라.

몸매 관리 잘햇더라.

 

괜한 말아니다.

찬군이 말대로 굳~

 

ㅎㅎ

 

대명골에서

농촌스러움을 극복하고...

용됐어.ㅋㅋ

 

하이! 임은순.

 

 

 

 


 

 

 

 

 

 

 

 

 

 

 

 

 

 

 

 

 

 

 

 

 

 

 

 

 

 

 

 

 

 

 4월에 중국들어 간다고....

좋겠다.

 

난 중국한번 못 가봤는데/

 

글구.

동창회 정모하면 중국에서 뱅기타고

온다고 했지...

대단하다.

이런 친구만 있으면 동창회 걱정 없는데...

 

야...그라고 보니깐.

사진 한번 제대로 찍었다.

김훈태. 홧팅 


 

 

 

 

 

내가 너한테 얘기했지.

참 의리있는 녀석이러고.

 

그 말 참말이다.

찬군아.

 

머리를 파마를 하셨다.

잠자고 일어나면 새집은 안지겄따.ㅎㅎ

 

 

 

 

 

 

호텔방에서 한얘기가 있지...

                                 그 쫍아터진 호텔방 침대에 머슴애들 7명이 누워서 재잘거렸고

                                 찬규하고 열순이는 방호수를 못찾아 남객실 두드리고 난리치고...

                                 카운터 열나게 전화오고...

 

                                           가보고 싶다.

                                           [철봉.....]

 

 

                                           재미있더라.

                                           카페들어가서 동영상 보면서.....충식이 얘기하고...

                                           서천 다녀온 이야기....

                           그런데...

                           그런말 ...

                           나 주특기 아니거든...

                           기록이야....아 그때 그렇게 모였었구나.

                           나중에 보면 재미있을것 같지 않냐.                       그렇게 사는거지뭐.

 

 

 

 

노래 참 야리꾸리하다.

주말들 잘 보내고.

 

 

 

 

 

아소토 유니온 (Asoto Union)은 대한민국의 펑키 밴드이다.
드럼 김반장, 베이스 김문희, 기타 윤갑열, 키보드 임지훈으로 이루어져 있다.
팀명의 아소토는 부두교 제사의식에 쓰이는 북이름에서 온 것으로 흑인음악과 주류가 아닌
마이너리티 문화에 대한 지향을 상징하고 있다.

2001년 결성되었으며, 2003년 1집을 발표했다. 홍대앞 등에서

거리에서 공연을 열며 스트릿훵키밴드를 표방하며 활동했다.
탄탄한 음악성을 선보인 1집 발표 후 주목받던 중 해체됐다.

해체 후 리더 김반장과 기타 윤갑열은 윈디시티로 음악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키보드 임지훈과 베이스 김문희는 펑카프릭&부슷다로 음악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Asoto Union( 아소토 유니온)- Think About'chu



언제부턴가 많은 말이
왜 우리에게 필요없어진
수많은 밤을 함께 보낸 우리들
에게 다가오는 아름다운 날들
우린 서로 마냥 끌렸지
우린 마치 자석 같았어
아름다운 너의 손을 처음잡았을때의 난
느껴지는 너와나 둘만의 사랑

그 많은 날을 혼자있었지
마치 얼음 처럼 차가웠던날들
나를 향한 너의 미소를 느꼇을때
내 마음은 이미 타오르는 한여름
서로 믿고 한적도 있었지
싸우는지 연애인지 모를 만큼
그때마다 우린 이노래를 부르면서
서로의 얼굴을 빤히 보며 웃었던
그 기억 여기서 또한번.
너와나 둘만의 사랑을 느껴지네..느껴지네
오늘밤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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