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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요 / 이현우

눈빛포스 2010. 11. 12. 12:10

 

 

 

 

아이들 녀석이 갈비탕이 먹고 싶단다.

약간 쌀쌀한 기온이 들며 빗줄기가 내리는날이었다.

 

대박갈비라는 시골 갈비탕집에 들려 허기진 배를 채우고 나오려는 순간...

식당정원에 나란히 서있는 아기자기한 돌조각이 눈에 들어 왔다.

 

귀엽기도 하고 ....

똘망거리는 눈을 보고 있자니......

 

헐~  뭘까?

 

 

 

 

 

 

                

            비가와요 / 이현우
            또 비가와요 널 보고싶게 
            잊을만하면 또 비가와요 
            비를 맞아요 너를 맞아요 
            너 가고 없는 이곳에 비가내려요 
            믿어지지 않아요 내가 
            사랑했던 오직그대잊혀 질까요
    

시간이 흘러가면 아무렇지도 않게

너에게는 잘해주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네게 해주지 못한 아쉬움만 남아서 이 비가되어 나는 한없이 젖어만 가네요 나의 모습 이대로 사랑해주었던 나의 그대어디있나요 이젠 너의 체온이 느껴지지 않아요 너에게는 잘해주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네게 해주지 못한 아쉬움만 남아서 이 비가되어 나는 한없이 젖어만 가네요 아쉬움만 남아서 이 비가되어 나는 한없이 젖어만 가네요 나는 한없이 젖어만 가네요
 
 

 

수요기도회때 깍두기 타령을 늘어 놓았다,
박권사님 ! 저번에 해주신 깍두기 너무 맛있었어요,,,,
그러자 그 다음날 어김없이 박권사님 깍두기 해들고 사택을 찾아 오셨다.
이런,,,,,,
송영애 집사님도 또 깍두기를 해오시는 거다.
 
아....이걸 어쩌나...고마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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