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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live one life

고달픈 휴가?

휴가는 깊은 산속에서 물에 발을 담그고 그늘 밑에서 퍼질러 잠이나 실컷 자보고 싶었다. 그건 내생각이었고..... 아이들과 아내의 생각은 180도 생각이 달랐다. 7월말.... 무지 바쁜 시간인데..... 아내가 이틀을 쉬는 날이니 휴가를 가잔다. 난 못간다고 엄포를 놓았다. 비장한 목소리로 밥상을 앞에 놓고..
일상/일상에서의 느낌 2009. 8. 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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