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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live one life
내가 좋아하는 예수님 내가 고백할수 있는 분은 이런 분이다. 왠지 그분을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인다. 첫 사랑에 빠졌을때의 울렁거림에는 족히 비교가 안된다. 일시적인 감정의 흥분도 아니고 나의 텅빈가슴에 파문을 일으키며 꺼질줄 모르는 활화산이 된다. 콜라처럼 톡쏘이는 일회적이며 순간적인..
신앙/내가좋아하는 예수님
2009. 3. 18. 19:17
p야!
p야! 왠지모를 외로움이 엄습해 오는구나. 개구리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리는데 적막한 이마음을 어덯게 표현해야할지 알맞는 단어가 떠오르질 않는구나. 시계소리가 귓전을 어지럽게 할정도로 크게들리는데 고독이라는 어떤존재가 찾아와 나와 얘기하자고 하는데 나는 그것이 정말 싫다.누구와 얘..
신앙/내가좋아하는 예수님
2009. 3. 18. 18:56
김정숙 선생님....
김정숙 선생님.... 초등학교를 들어가서 처음으로 담임하셨던 여 선생님 이시다. 서울 동창모임에 참석했다가 갑자기 뵙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기 힘들었다. 전화를 드렸더니 나오실수 있다고 하시길래 무척 반가웠는데 뵌적이 없어서 걱정이 되었지만 버스타고 영등포로 나오신단다. 올해로 61세 되신..
일상/일상에서의 느낌
2009. 3. 15. 20:50
스산한 바람이 휘이 부는 밤인데 달빛 유난히도 밝기에 자연히 발걸음은 마당으로 향했 적막함이 깃들어 있는 밤하늘은 깊은 사색에 몰입하게 했고휘엉청 밝은 달빗사이로 보이는 밤의 아름다움은 매혹의 세계로 나를 휘어 잡는다. 나무로 짜놓은 검은 의자에 털썩앉아 이런저런 고독에 휩싸이다보..
신앙/내가좋아하는 예수님
2009. 3. 15.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