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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브로콜리, 본문
전기요금 고지서 있길래 후다닥 냈습니다.
날짜가 지났더군요.
이거 안내면 검침 아저씨 쫒아와 궁시렁 하고 갈것 같아 입금 시켰죠.
전기 요금 송금하면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는거였습니다.
매일 공기를 들여마시고 사는데.....
매일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사는데.....
왜 하느님은 한번도 사용료 내라고 안하실까?
하느님 맘도 좋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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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뉴스를보았죠.
개가 당구를 치는 동영상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허거참...
난 당구 못치는데.
개가 나보다 훨 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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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브로콜리 공포증이 생겨 났습니다.
말눈처럼 시커먼해지는 다크써클을 걱정하는 세여자의 비상대책결과
브로콜리 처방이 나왔나 봅니다.
전에도 브로콜리를 아드득 거리며 씹어 먹었었는데...
이번주 일요일 홈플러스에가서 한보따리와 요구르트를 사오더니
아침저녁으로 믹서기에 갈아서 들여대기 시작합니다.
약간 풀냄새도 나고,
아주 고역입니다 . 그려.......
성의가 괘씸해서 안마실수도 없고....
아~ 브로콜리, 정말 다크써클에 효과가 있기는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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