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십시요 , 주님!

 

 

 

 

 

고난 주간이 시작됐다. 일주일 후면 부활절이다. 내자신은 너무 태평하다.           부모에게 물려받은 예수님에 대한 신앙........ 한때는 st.paul의 잘못표현된 신비적 체험이 기독교 신앙을 왜곡 했다고  비관 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의 개인적인 신앙체험이 신약의 주류 핵심이 되었다는 그릇된 편견을 불러 일으키게 만들었다.   왜? 예수님의 죽음이 나와 연관이 될까하는 의구심............ 2000년전 한 이스라엘의 젊은 랍비의 죽음이 나와 무슨 연관 되는 것일까?  바울이 체험하고 느꼈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감과 표현이 현재의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 되었다. 그의 그리스도에 대한 고백이.................   그러나 그 잘못된 편견은 내 쓸데없는 고민이었다. 대신 두둘겨 맞고 죽으셨다. 그리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활로 이어졌다.   부활을 믿는다. 예수께서 부활했듯이 주께서 다시오시는 그날  내몸은 썩지 않는 몸으로 변하여 내가 좋아하는 예수님과 영생 복락 하리라.   어서 오십시요 ,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