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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UPTION /feat.Precious Wilson - One Way Ticket (1979)

눈빛포스 2017. 2. 20. 20:45


 

 

 기타리스트 그렉 페린 (그렉 Perrineau),

그의 동생, 베이시스트 모건 페린 (모건 Perrineau),

키보디스트 제리 윌리엄스 (제리 윌리엄스)와

드러머 에릭 킹슬리 (에릭 킹슬리) :

 우선은 네 사람으로 구성 학교 밴드의 종류이었다. 

1975 년에 그들은 가수 Preshiz 윌슨 (소중한 윌슨)과 합류

 

 

Eruption(이럽션)

멤버

프레셔스 윌슨 (Precious Wilson, 보컬),

 

 

그레그 페리뉴 (Greg Perrineau, 기타), 
모건 페리뉴 (Morgan Perrineau, 베이스), 
게리 윌리엄스 (Gerry Williams, 키보드), 
에릭 킹슬리 (Eric Kingsley, 드럼)


 

 


One Way Ticket

왕복 승차권이 없어서 돌아오지못하는 여행을 간다는 슬픈 노랫말

 

 

 Eruption

보니 엠의 노래로 많이들 알고 있는 one way ticket은 Eruption의 노래입니다. 소리없는 폭발 - Silent Eruption, 이라는 이름으로 1974년 영국에서 결성된 이 그룹은 보니 엠의 프로듀서에 의해 독일로 가게 되지요. 독일에서 Eruption이라고 이름을 바꿉니다.

이럽션의 두번째 싱글앨범에 실린 곡이 원웨이 티켓이었고, 이 곡으로 대히트를 치게 됩니다. 같은 프로듀서의 영향 아래 있다보니 보니 엠도 자연스럽게 부르게 된 거지요

이럽션은 보니 엠의 짝퉁이면서 보니 엠과 운명을 같이 한 그룹입니다. 스타일도 비슷합니다. 그러나 이 노래의 주인은 보니 엠이 아니라 이럽션입니다.

이 노래 가사는 정말 슬픕니다. 그런데 가수들은 신이 났습니다. 신나는 디스코 음악이지요. 슬픔을 잊는 방법도 여러가지 있잖아요.

이 노래는 원래 Neil Sedaka 가 1958 년 불렀던 것인고 국내에서도 크게 히트를 했습니다.

 

그리고 1978년 이럽션이 리메이크하여 또다시 힛트하였습니다.

어떻튼 이노래가 한참 유행하던 70년대 말, 80년대 초 어디를 가든 원웨이 티켓, 원웨이 티켓이라는 부분과 우~ 우~라는 부분이 들렸습니다. 이노래가 보니 엠이었는지 알았는데 이럽션이었다고 합니다.

보니엠은 one Way Ticket 을 레코딩 한적이 없다고 합니다. 보니엠과 이럽션의 푸로듀서가 같다보니 누군가의 착오로 이럽션의 노래가 보니엠의 노래로 둔갑을 하여 알려진 것이 정설로 되어 있으며 노래는 2가지 버전으로 나왔는데 롱버전과 숏버전... 이 버전은 잘 알려지지 않은 롱버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