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동창회에서 일어나는 10대 꼴불견

초등학교 동창회에서 일어나는 10대 꼴불견

1. 큰아들   K K 대 들어갔다고 자랑하는  친구

(작은 아들 교도소 갔다는 얘기 안 하는 친구)

2. 큰오빠 형님 돈 많이 벌고 성공했다고 자랑하는 친구

(동생 실업자라는 말과 어머니 시골 혼자 산다는 얘기 안하는 친구)

3. 학교 다닐 때 반장 회장 한 것 계속 내 세우는 친구

(지금 00동 5통 5반장 한다는 말은 안하는 친구)

4. 과거에 내가 아니라며 반장 회장하던 친구 까뭉개는 친구

(그랜저타고 와서 카드 두고 왔다며 기름 값 빌리는 친구)

5. 갑자기 자기가 아버지(고 집사님)제사 지낸다며 자랑하는 친구

(제사 지낼 제주(祭主)도 아니고(셋째가)아버지 교회 고 집사 인거 숨기는 친구)

6. 마누라 대학원에 다닌다고 자랑하는 친구

(자기는 초등학교 마누라는 고등학교 나온 거 아는데)

7. 오늘은 자기가 쏜다면서 다음에 니들이 돌아가면서 쏘라는 친구

(결국 더치페이에 자기가 먼저 생색내는 친구)

8. 선배들 무시하고 총동문회 하자면서 자주 부추기는 친구

(지 누나 형들이 수두룩한데 총동창회 하자는 망나니 친구)

9. 동창회 은사로 초청받고 혼자 사는 여 제자 만 찾는 스승님

(이중교제 제자에게 들통 나 쪽박 차게 된 스승과 그 제자)

10. 동창회에서 옛날에 나, 니. 좋아했다고 하는 친구

(그 말에 감동받고 3대 거짓말인거 모르고 교제하다 이혼당한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