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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에서의 느낌

1박2일 여름휴가/안압지

눈빛포스 2014. 8. 21. 14:24

2014-08-18 오후

오후가 되어도 비는 그칠줄 모르고 쏟아져 내렸다.

안압지의 야경이 그럴싸하다는 비스무리한 이야길 듣고 빗속을 내달리는데 동궁원이라는 곳이 눈에뜨였다.

 

 

 

식물원도 있고 버드파크도 있는데 6시에 문을 닫는다며 내일오란다.

꼬여도 이리꼬일까?

 

 

 

 

할수없이  자유롭게 드나들수 잇는곳을 잠시 들렸을 뿐이다.

 

 

 

헛탕질을하고 안압지로 향했다.

입구에 들어서자 잔디밭이 눈에 띄인다.

 

 

 

 

나무들이 눈에 뜨이는데 뿌리가 땅밖으로 나온것이 특이했다.

 

 

잔디밭도 깔끔하게 관리된듯하다.

 

 

 

비가 쏟아져 내려 우비를 구입해서 입었는데 사뭇 기분이 묘했다.

 

 

이곳 경주에와서 보니 도로변이나 어느곳에서도 백일홍을 많이 볼수있었다.

백일홍이 자라기에 적합한 곳인듯했다.

 

 

솔찍히 낮에 보는 안압지는 부여 궁남지 만도 못하다는 느낌이들었다

 

 

둘째녀석은 사진찍는것을 질겁한다.

 

 

 

 

여기저기 우비입은 사람들이 눈에띈다.

 

 

비가 오는 안압지는 제법 운치가 있어 보였다.

 

 

 

 

 

 

 

오후7시가 되니 안압지 안에 야경이 켜지기 시작했다.

 

 

 

 

 

 

 

 

 

 

 

 

사진빨이라고 해야하나?

사진찍히는것 실어하는데 아내는 포즈를 취해보란다.

 

 

 

언제 1박2일 여행기록을 다 쓸련지...

컴터 앞에 앉아 있기가 힘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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