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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빵집 저녁엔 떡집.... 본문
아내가 맹장염 수술관계로 백제병원에 입원치료중이다.
아침에 전화를 해보니 커피가 먹고 싶단다.
지인이 운영하는 빵집엘 들렸는데 커피를 판다.
커피 종류도 다양하다.
아내한테 전화를 했더니... 아이스 아메리카노,
난 양촌리 스타일로 달라고 했더니,
아이스 카페모카를 추천한다.
난 역시 농촌 스타일.....
아침부터 커피 배달맨이 된셈이다.
저녁에 전화를 했더니 이번엔 떡이 먹고 싶단다.
평소에 떡먹는 걸 못봤는데.
병원들어가면 땡기는것도 가지가지인가 보다.
할수 없이 떡집엘 가야했다.
내일 아침엔 무얼 주문할지.....걱정 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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