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l Laura I Love Her/Ray Peterson

 

 

 

Tell Laura I Love Her Ray Peterson   Birth:  Apr. 23, 1939 Death:  Jan. 25, 2005 1939년생인 레이 피터슨... 소아마비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중에 다른 환자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노래를 부르게 된것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어 음악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 Tell Laura I Love Her :::: 이 노래는 1960년대를 풍미했던 발라드풍의 노래로 제목만으로는 사랑하는 로라(Laura)에게 내 사랑을 전해주오.. 이런 내용의 사랑의 달콤한 연가가 아니었고, 토미란 한 젊은 청년이 카레이싱사고로 마지막 숨을 거두며 로라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달라는 내용의 너무도 슬프고 애절한 노래랍니다... Tell Laura I Love Her/Ray Peterson       Tell Laura I Love Her      로라에게 내가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Laura and Tommy were lovers, he wanted to give her everything Flowers, presents and most of all, a wedding ring. He saw a sign for a stock car race, a thousand dollar prize it read. He couldn't get Laura on the phone so to her mother Tommy said Tell Laura I love her, tell Laura I need her, Tell Laura I may be late, I've lomething to do, that cannot wait. He drove his car to the racing grounds, He was the youngest driver there The crowed roared as they started the race. Rond the track they drove at a deadly pace! No one knows what happened that day. How his car overturned in flames, But as they pulled him from the twisted wreck, With his dying breath, they heard him say Tell Laura I love her, tell Laura I need her, Tell Laura not to cry, my love for her will never die!" Now in the chapel Laura prays her Tommy who passed away It was just for Laura he lived and died, Alone in the chapel she can hear him cry Tell Laura I love her, tell Laura I need her, Tell Laura not to cry, my love fot her will never die!"   로라와 토미는 연인이죠.. 그는 그녀에게 모든걸 주길 원했는데 꽃과,선물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고싶었던것은 결혼반지에요. 그는 자동차 경주를 한다는 게시물을 보았죠. 1000달러의 상금이 걸려있었는데 그는 로라에게 전화를 할 수가 없어, 그녀의 어머니에게 말했어요. 로라에게 내가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나 그녀가 필요하다고... 나 늦을지도 모른다고. 미뤄둘 수 없는 일이 있어요.. 그는 차를 몰아 자동차 경주장으로 갔어요. 그는 제일 나이어린 운전자였어요. 경주가 시작되자 관중들은 환호했고 선수들은 트랙을 돌며 최고 속도로 달렸어요.. 하지만 어떻게 그의 차가 뒤집혀 화염에 휩싸였는지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아무도 몰랐어요. 그 지그러진 차에서 끌어냈을때 마지막 숨을 몰아쉬며 그는 말했죠. 로라에게 말해줘요. 나 그녀를 사랑한다고, 나 그녀를 원하고 있다고... 그녀에게 말해줘요. 슬피 울지 말라고 그녀에 대한 사랑은 영원하리라고.. 교회에서 로라가 죽은 토미를 위해 기도해요. 오직 로라를 위해 살다 갔어요.. 그녀는 교회에 홀로 남아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로라에게 말해줘요. 나 그녀를 사랑한다고. 나 그녀를 원하고 있다고.. 그녀에게 말해줘요. 슬피 울지 말라고.. 그녀에 대한 사랑은 영원하리라고...             레이 피터슨 sign   이 노래를 듣고 있자니 인생무상을 느낀다. 레이 피터슨! 목소리 감미롭고 젊음이 물씬 풍긴다.   그런데 말이다.... 시커먼 머리의 청춘은 어딜가고 이제 고인이 되었으니... 그래서 인생은 한순간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오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