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젝스키스
예전보다 지금 니가 더욱 괜찮을꺼야 허전했던 나의 빈 곳을 이젠 채워 줬으니 아름다운 세상에서 많이 외로워 하며 내 반쪽을 찾아 해맨건 모두 옛날 얘긴걸
내 생애 이 시간만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마치 꿈만 같은걸 이젠 나 혼자가 아닌 너와 함께 하는거야
Oh~ LOVE 왜 이제서야 많이 외롭던 나를 찾아온거야 Oh~ LOVE 너를 사랑해 이제 모든 시간들을 나와 함께해
얼마나 수많은 날을 기다려 왔는줄 아니 이젠 모두 앞에서 너의 손을 꼭 붙잡고 우린 함께 하는거야
Oh~ LOVE 왜 이제서야 많이 외롭던 나를 찾아온거야 Oh~ LOVE 너를 사랑해 이제 모든 시간들을 나와 함께해
과거 따윈 모두 잊고 나와 함께 할 많은 시간을 추억으로 만들어
Oh~ LOVE 왜 이제서야 많이 외롭던 나를 찾아온거야 Oh~ LOVE 너를 사랑해 이제 모든 시간들을 나와 함께해~ | |
갑사에서 찍은 2012년도 가을 단풍이다.
또 내생애의 가을이라는 쫗은 게절하나를
또 보낸다.
그리하여....
가을을 떠나보내는 마음이 아쉬웠던지
사진이라도 찍어 놓아야할것 같다.
어제 티비에서 박진영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힐링캠프를 시청하던중에 사진기를 제작진이
선물을 한다.
그러자 박진영이 감격스러워하면서
이제껏 살면서 카메라를 가져본적이 없었다며 고마워하는 모습이 떠오른다.
"바뻐서 사진짝을 여유가 없었다"
라고 술회를 한다.
바뻐서 흔한 사진기를 한번도 가져본적이
없다는 박진영....
아무리 바빠도 사진기라도 들고 다니면서
떠나보내는 가을의 아쉬움이라도 자국으로
남겨 놓고 싶다.
예전에 많이 본들어본 노래...
오늘따라 달콤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