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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본문
아내가 얻었다며 붕어를 한봉다리 가지고 집에 들어왔다.
나보고 배를 좀 따서 씻어가지고 오란다.
자기는 징그러워서 못하겠다고.
머리를 짜르고 비듬을 제거하고 배를 가르고....
이거 얼마만에 해보는거야...
붕어탕을 해줄련지 찜을 해줄련지
사뭇 기대가 된다.
아내가 이모습을 보고 사진을
찍고 카톡으로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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