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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의 세 가지 진리

눈빛포스 2012. 4. 5. 16:08

 

 

힘들고도 어려운 삶의 경쟁에서 사는 이유가 있다면 이 변함없는 진리가 있어서 라고 말하고 싶다. 이 변함없는 진리 이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와같은 변함없는 진리가 있어서 우리 같은 사람은 참 좋다. 이 진리는 사람(피부색갈/학연/지연/빈부/학벌...... )을 차별하지 않는다.

세상은 늘 선별된 사람만이 살 수 있는 곳으로 착각하게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바울은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6:7)" 라고 하셨다. 열심히, 진실하게, 지혜롭게, 믿음으로 살려고 하면 하나님은 그러한 분에게 반드시 승리를 하게 하신다는 메시지가 우리를 희망 속에 살게 한다.

어제 신문에 13세에 장사를 했던 중학생(David Kim)이 대학도 2학년 다니고 그만두고 사업을 했는데도 이젠 세계적으로 이름있는 회사의 CEO 가 되었다는 뉴스였다. 그의 특징은 도산 직전의 회사를 싼 값에 사서 흑자를 남기는 회사로 만드는 분이다. 그가 사업가가 되고자 한데는 그의 아버지 때문이었다. 외교관 출신의 그의 아버지가 자기를 위하여 헌신하는 것을 보면서 감동을 받고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위하여 돈을 벌어야 겠다고 결심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아버지의 하는 일이 무엇이든 자식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부모로서 성공한 부모일 것이다. 부모님을 따라 나이 13살에 노점상을 경험하게 되었다. 대학에 들어갔으니 자기의 이상과 맞지 않자 그만두고 장사하는 현장에 뛰어들었다. 이론도 중요하지만 실제가 더 중요함을 깨닫고 MBA 학위 마져 포기하고 장사하는 일선에 서게 된다. 그런데 이제는 MBA 학위 받은 어떤 분들보다 더 앞서가는 세계일류 기업인이 된 것이다. 그는 회사를 경영하면서 느낀 몇 가지를 이렇게 말한다. "제품과 서비스가 좋은 기업은 성공한다고 믿어왔다. 하지만 직원들이 회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는 모습을 보며 결국은 인적자산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성공을 원하는 분들에게 이렇게 조언한다. "기본에 충실하라 또 지금하는 일이 보잘 것 없더라도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는 기회가 온다. 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주차장에서 팽이를 파는 중학생을 보면 '어린 나이에 불쌍하다'고 할 것이다. 30년 전에 내가 바로 그 중학생이었다." 라고 했다.

신적인 일군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 - 이것은 교회의 성장에도 같은 이론이다. 당신을 기본적인 신앙생활에 최선을 다하며 헌신적인가? 교회성장을 위하여 전도를 최우선이라고 하면서 인간관계를 성실하게 잘 하고 있는가? 이제 우리 탁상공론적인 토론은 그만하고 기도하며 이런 헌신자 봉사자가 되고자 힘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