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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몬 수양관 모퉁이를 돌아서는데 본문
대전에 있는 헬몬 수양관에서 진행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교육원에서 실시하는 2박3일일정의 교육을 다녀왔다
3.26(월)-3.28(수)까지 열렸는데 역시 교육은 춥고 배고프다는 말이 실감날정도로 어렵고 힘든 일이었다.
간사에게 신랄한 충고를 들었다.
속에서 천불이 나고 긴한숨을 내쉬어야 했다.많은 반성을 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헬몬 수양관 모퉁이를 돌아서는데 화단에 이제 막 싹을 틔우며 기재개를 펴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바야흐로 몸이 성큼 찾아왔구나 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겨울내내 땅속에 묻혀있던 화초들이 땅을 뚫고 약동의 봄날을 맞으러 나오는 모습이 여간 대견스러운 것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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