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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절을 맞이하면서 본문

신앙/내가좋아하는 예수님

대강절을 맞이하면서

눈빛포스 2011. 11. 26. 13:04

 

 

 

■대강절을 맞이하면서

 

 

 

 

대강절을 맞이합니다.

크리스마스 전날 까지 4 주 동안을 '대강절'이라 부르는데 “대림절”이라고도 합니다.

대강절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 하면서 또 재림하실 것을 약속하신 약속을 믿고 기다리는 기간임을 말 합니다. 즉 재림하실 주 예수님을 사모하고 기다리면서 초림하신 예수님을 구세주로 마음에 모시는 일 을 다시 새롭게 하려고 준비하는 기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대강절은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 둘을 함께 지키는 절기로 되어 있습니다. 즉 마리아의 몸에서 탄생하신 그리스도 예수의 초림과 세상 종말에 심판주로 오셔서 세상을심판하시고 구원을 완성하시는 재림을 포함하여 축하하는 절기가 대강절입니다.

 

 

벌써라는 말밖에 달리 할말이 없습니다.

한해도 훌쩍 하니 흘러갔습니다.

찬바람 부는 계절을 접하면서 나름대로 옷깃을 여미어야 하는 계절이죠.

 

 

대강절의 의미를 한마디로 요약해보라고 한다면 “기다림”입니다.

인간의 몸을 입고 이세상에 오신 주님을 기다리며 또한 언제다시오실련지 알수 없지만 세상의 심판주로

다시오시는 즉 재림의 주님을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그런데 우리들 자신은 대강절이 다가왔는지 전혀 의식도 못한채 이럭저럭 절기를 맞이합니다.

신랑이 신부를 맞이하는 심정으로 대강절을 보냅시다.

또한 평소에 하지 못했던 신앙을 재점검해보고 결단하며 다시오실 주님을 묵상하는 절기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전 대강절을 맞이하면서 여러분들과 같이 이러한 제안을 해보고 싶습니다.

신앙을 고백해보자고요/저의 신앙고백입니다.

 

 

 

천국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다스리는 나라가 천국임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내안에 주인이 되신다면 이곳이 천국입니다.

영원히 썩지않을 몸으로 부활될것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심,즉 재림을 믿습니다.

주님이 언제 오실련지 모르지만 내 생전에 오실련지....

아니면 육신이 숨을 거두었을 때에는 잠을 잠다가

주님께서 다시오실때 부활하여 천국 생활을 할것을 믿습니다.

 

 

그곳이 이지구상인지 아니면 다른 어떤곳인지는 알수 없지만

지금과 같은 세계는 아닐것을 믿습니다.

어서 오십시요,주님!

 

 

2011.11-27 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