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live one life

대관령성결교회를 다녀왔다 본문

일상/일상에서의 느낌

대관령성결교회를 다녀왔다

눈빛포스 2011. 10. 24. 06:25

2011년10월22일토요일 대관령성결교회를 다녀왔다.

셋째 동생이 대관령교회 담임목사로 청빙을 받아 그곳교회로 부임을 했기에 강원도행을 해야만했다.

여전히 토요일이라서인지 차는 밀리고 평창군 대관령으로 향하는길 무려 7시간이 소요됐다

 

 

 

대관령으로 가는길 휴계소에 들려 점심을 먹는데 음식을 참으로 맛갈스럽게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휴계소에서 먹어본 음식중에서는 아마도 최고인듯 싶다.

횡성 휴계소라는 간판이 보인다. 

 

 

횡성휴계소 여전히 사람들로 미어 터진다.

앉아서 먹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만원이다.

음식맛이 참으로 좋았다는 기억으로 남으리라.

 

 

대관령 가는길의 풍경이다.

가을을 느끼게끔 단풍들로 아름답게 느껴졌다.

귀가 멍멍 해졌다.

 

 

 

 

 

목사관의 풍경이다

 

 

 

대관령교회 사무실과 식당인듯하다.

 

 

동생이 부임한다는 현수막이 이채롭다

 

 

 

 

 

 

 

 

 

 

 

 

 

집에 오는길 여전히 차량은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부디 목회에 건승하길 바라면서 .....

'일상 > 일상에서의 느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길건널목 아저씨  (0) 2011.10.29
아내에게서 온 편지  (0) 2011.10.28
겨울준비하기  (0) 2011.10.22
나는 꼼수다-24회를 듣고서  (0) 2011.10.21
아무생각없이 껄적거리본다.  (0) 201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