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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에서의 느낌

집에도 안가고 배는 고픈데.....

눈빛포스 2009. 3. 12. 13:09

 

집에도 안가고 배는 고픈데..... 그러나 저러나....김환옥 선생님하고 김정숙 선생님하고 통화를 할수 있었다. 연락처를 알길이 없어서 고민을 하다가 언듯 떠오르는 것이 저번 박종국 선생님을 뵈었을때 김환옥 선생님이 사셨던곳이 월오리라는 얘기가 떠올라 월오리 사시는 형님들한테 물어 봤더니 연락처를 알수 있었다. 김환옥 샘하고 통화를 나누다가 김정숙 샘 연락처 아시냐고 물어봤더니 샘은 모르시고 알아보신다고 하더니 한 십분후에 샘께서 연락을 주시더라고 ...그래서 김정숙 샘 연락처를 알수 있었고 통화를 할수 있었다. 여전히 두분다 반가워 하시며 내이름을 물어 보시더라고...ㅋㅋ

 

 두분다 교직에서 퇴임을 하셨고 등산다니시고 노년을 평안하게 보내시는것 같더라고. 워낙 오래전일이라 기억을 못하셨고 ... 나도 샘들 전혀 기억이 없어...(기억 상실이 된게 확실해) 김환옥 샘은 대전에 거주하시는데 무척 반가워 하시고, 김정숙 샘은 대천에 사셨다가 서울로 이사가셨더구만 ...1학년때 담임하셨던 ...초딩시절 유일한 여선생님 이셨는데....올안으로 샘들 모습 카페에 소개할수 있겠지?// 그러나 저러나 장병주 샘 연락처는 파악을 못했네. 포항사는 유경선이가 찾고 있는것 같은디. 열심히 수소문 해보겠음...배고프다.....집에 들어가 봐야지. 즐건 저녁 되셔~~~~ 09.02.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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