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live one life

엊그제 입춘을 지나드니 본문

일상/일상에서의 느낌

엊그제 입춘을 지나드니

눈빛포스 2009. 3. 12. 13:08

 

엊그제 입춘을 지나드니 대동강물이 풀린다는 우수를 앞두고 어제 밤부터 밤새도록 그리고 오늘도 계속 비가 내립니다.봄기운을 한껏 머금은 비가 세상을 촉촉히 적셔주고 있습니다. 조금 이른 감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마치 봄을 재촉하는 듯한 비가 내렸습니다.오늘은 어제보다는 따뜻하지만 비가 오네요~ 봄을 재촉하는 비인가봐요. 하늘도 흐리고, 비도오지만, 오늘하루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이 비가 지나가고 따뜻한 날만 계속됐으면 좋겠습니다~여유롭게 시작하는 하루 되십시오 09.02.13 09:44

 

'일상 > 일상에서의 느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아~ 아~  (0) 2009.03.12
집에도 안가고 배는 고픈데.....   (0) 2009.03.12
팔짱을 낀채   (0) 2009.03.12
찌뿌둥한 날씨...  (0) 2009.03.12
병원 한쪽에 쭈그려 앉아   (0) 2009.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