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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엮인글 (트랙백)을 활용하세요..(요령소개)

눈빛포스 2009. 4. 22. 17:47

블로그에 엮인 글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읽은 글에 연관된 글을.. 독자들이 쉽게 찾아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또는 짧은 댓글로 부족하여 새로운 포스트 양이 될만큼 긴 글로 해당 글에 관련된

답을 붙이고 싶을 때.. 트랙백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혹은 내가 새로 쓴 글과 연관하여.. 예전에 썼던 글을 다시 보여주고 싶을 때도 좋고요.

많은 분들이 트랙백 기능이 어려워서인지.. 직접 주소를 본문에 붙여서

힘들게 링크를 시키는데.. 자기 글 사이에도 트랙백 기능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대다수 블로그들은(서로 다른 여러 사이트 포함) 요즘 트랙백(엮인글)을

자유롭게 보내거나 받을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요.

서로 다른 사이트에 있는 블로그끼리도 트랙백을 보내고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제가 쓰고 있는 한겨레 필통 블로그에.. 새로운 글을 쓰면서.. 

DAUM 블로그에 써둔 글을 함께 엮고자 할 때도.. 저는 트랙백을 이용합니다.

 

지인들끼리.. 연관된 주제의 글들을 서로 트랙백하여 나눠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노래공갈단'의 음악연주 포스트끼리도 서로 트랙백을 보내고 받아

엮어보면 어떨까요... ㅎㅎ )

 

그러면.. 구체적으로 트랙백은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

자세히 - 그러나 간단히 -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한번만 해보시면.. 담부터는 어렵지 않으니까.. 다음 요령을 보시면서 익혀두시기를...

(능숙한 블로거가 되기 위해 알아둬야 할 사항입니다.)

  

추신>

하나, 트랙백은 내것을 다른 사람에게 보내기만 가능하며.. 남의 것을 가져오기는 안되는 것 같더군요.

둘, 요즘 광고글이 엮이는 경우가 많은데.. 상대가 원하지 않을 때 일방적으로 내 글을 트랙백하는 것은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상대 글에 대한 반대 의견을 엮어 보내는 경우)

충분히 양해될 수 있는 상대가 아닐 때는 미리 양해를 구하고 보내거나..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트랙백(엮인 글) 보내는 요령>

 

1. 먼저 트랙백을 붙이고자 하는 상대방의 글을 열면.. 글 아랫쪽에
댓글과 엮인글 표시가 있습니다. 여기서 '엮인글(트랙백)' 표시를 클릭합니다.

 

2. '엮인글' 단추가 열리면서 '이 글로 트랙백 보내기'가 있고 '주소 복사'가 있습니다.
트랙백할 글을 바로 쓸 때는 '엮인 글로 쓰기'를 눌러서 작성하면 되고..
이미 있는 글을 트랙백으로 보내려고 할 때는 그냥 '주소 복사'만 선택합니다.
'주소가 클립보드에 저장되었습니다'란 메시지가 뜹니다.

 

3. 자기 글로 가서 (로그인 후) 트랙백을 보내려고 하는 글을 열어보시면
글 윗쪽.. 수정/삭제/ 옆에.. '엮인글 보내기'라는 항목이 보입니다.
'엮인글 보내기'를 클릭하면 .. 보낼 대상글의 주소를 넣는 창이 열립니다.
이곳에 커서를 두고 'Ctrl+V' (붙이기 기능)을 누르시면..
이미(위 2단계에서) 클립보드에 저장돼 있던 상대글의 트랙백 주소가
이 주소창에 복사됩니다. 이후 저장(보내기?) 누르시면.. 내 글이 자동으로
트랙백 보내고자 하는 상대방 글에 가서 엮인글로 등록이 됩니다.

 

 

 

출처 : 엮인글 (트랙백)을 활용하세요..(요령소개)
글쓴이 : coolwis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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