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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needed me - Anne Murray(앤머레이)

눈빛포스 2010. 12. 31. 07:02

 

 

 

 

 

 Anne Murray

(1945~)

 

 

 

1945년에 캐나다의 조그만 광산 마을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릴 적에 미국의 로큰롤을 들으면서 가수라는 직업을 동경했다고 고백합니다.

특히 읊조리는 듯한 패티 페이지, 빙 크로스비, 로즈메리 클루니의 음악을

유난히 좋아했는데 그녀의 크루닝(crooning) 창법은

이 노래들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캐나다 출신의 가수 Anne Murray(앤 머레이)의 78년도 노래인

You needed me라는 노래는 앤 머레이의 대표곡으로

남편에 대한 사랑을 담은 노래라고 한다


앤 머레이는 달콤한 컨트리 성향의 팝 음악으로 70년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캐나다 출신의 여가수다.

그녀가 부른

You Needed Me,

I Just Fall In Love Again,

Shadows In The Moonlight,

 Broken Hearted Me 등은

 우리나라에서도 크게 히트한 노래들이다.

 

 

 


 

                              
 
 

You needed me - Anne Murray    

나를 필요로 했던 당신

 

 

 

 

 

 

I cried a tear, you wiped it dry
I was confused, you cleared my mind
I sold my soul, you bought it back for me
and held me up and gave me dignity
somehow you needed me

You gave me strength to stand along again
To face the world out on my own again
You put me high upon a pedestal
So high that I could almost see eternity
You needed me you needed me

And I can't believe it's you I can't believe it's true
I needed you and you were there
And I'll never leave Why should I leave I'd be a fool
'Cause I've finally found someone who really cares

You held my hand when it was cold
When I was lost you took me home
You gave me hope when I was at the end
And turned my lies back into truth again
You even called me friend

You gave me strength to stand along again
to face the world out on my own again
You put me high upon a pedestal
So high that I could almost see eternity
You needed me you needed me.

 

내가 눈물을 흘리면, 당신은 눈물을 닦아 주었습니다.
내가 마음이 어지러울 때면, 당신은 내 마음을 깨끗이 정리해 주었죠
나는 영혼을 팔아 버렸지만 그대는 다시 그 영혼을 사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를 높이 들어올려 주었고 내게 존귀함을 불어넣어주었습니다.
그대 어떻게든 내가 필요했지요

나에게 힘을 주었죠 홀로 설 수 있도록 말이예요
나 혼자 힘으로 다시 이 세상에 당당하게 맞설 수 있게
당신은 나를 튼튼한 반석위에 위를 올려 놓았습니다.
끝없는 미래를 내려다볼 수 있는 만큼 높이
나를 필요로 했던 당신 나를 필요로 했던 당신

난 믿을 수 없어요 그게 바로 당신이라는 것과 그게 사실이라는 것을
내가 당신이 필요할 때면 당신은 항상 내 곁에 있어 주었습니다.
절대 나는 당신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내가 떠난다면 내가 바보겠죠
진정 사랑해 줄 사람을 드디어 찾았으니까요.

추울 때 내 손을 잡아주던 당신
길을 잃었을 땐 집으로 데려다 주었죠
절망에 빠졌을 때 희망을 주고
거짓을 진실로 바꾸어 놓은 당신
당신은 저를 친구라고까지 부르기도 했죠

나에게 힘을 주었죠 홀로 설 수 있도록 말이예요
나 혼자 힘으로 다시 이 세상에 당당하게 맞설 수 있게
당신은 나를 튼튼한 반석위에 위를 올려 놓았습니다.
끝없는 미래를 내려다볼 수 있는 만큼 높이
나를 필요로 했던 당신 나를 필요로 했던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