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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 John Lennon 본문

음악/추억의 팝송

Love - John Lennon

눈빛포스 2010. 9. 11. 13:52

 

 

 

 


오노요꼬가 비틀즈 자택을 방문하는 기사를 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존 레논의 일생을

회상해보았다. 그것도 7살연상의 여인을 만나 가정을 버리고 법정투쟁을 해가면서 오노를

배우자로 맞이하고 숀레논이라는 자녀까지 둔 두사람....정말 세기의 사랑일까?

난 아무리봐도 밉게만 느껴지는 오노다.네모난 얼굴....하기사 보는 관점이 다르겠지.

 

   “사람들 눈에 요코가 어떻게 보이든

     나한테는 최고의 여성이다.

     비틀스를 시작할 때부터 내 주변에

     예쁜 애들은 얼마든지 널려 있었다.

     하지만 그들 중에 나와 예술적 온도가

    맞는 여자들은 없었다.

    난 늘 ‘예술가 여성’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것을 꿈꾸어 왔다.

    나와 예술적 상승을 공유할 수 있는 여자 말이다.

   요코가 바로 그런 여자였다!”


   “난 태어났노라!

     살았노라! 요코를 만났노라!”

 

    최근 모습의 오노의 모습이란다.

    난 아무리 봐도 밉상이다.

 


 

    ■ Love - John Lennon  

 

   존 레논의 발표된 앨범

   존 레논/플래스틱 오노 밴드에 수록된 곡으로

   사랑을 주제로 한 여러 종류의 팝송 중

   가장 아름답고 진실한 곡으로 꼽히는

    러브 송 이라고 한다.

 

   여전히 오노 요꼬가 등장한다.

   사람들은 말한다.

   오노요꼬는 존레논의 팜므파탈이라고...

 

   존레논은 이렇게 말했다.

  "그녀는 내가 가정보다 더 숨통을 조이던

   비틀즈와의 결혼에서 뛰쳐 나올 용기를

   주었다"

 

 

        존 레논은 오노 요코

        (비틀즈 팬들은 마녀 요코라고도 하는 거 같음..

        비틀즈 해체에 많은 영향력을 주었다고 해서.)

         를 만나고 나서 부터

         첫번째 부인인 신시아와 사이가 멀어지고

         이혼을 하게된다.

 

          남자들의 우정은 한 여자 때문에 파탄이 났다..
          그 주인공은 오노 요코..ㅋㅋ

          (그것도 오노 요코는 전형적인

          팜므파탈형에 레논보다 7살이 많았다)
    

           오노요꼬는 두번째 남편이었던 영화감독

           토니콕스와 딸키요코를 떠나야했고

           존레논은 아내 신시아와 아들 줄리안을

           뒤로해야했다.

 

 

 

 

                             비틀즈와 맞바꾼 여인이라...여자가 그리 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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