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새봄....시작해봅시다.
오랜 떨떠름한 기분 뚝 털고 희망찬 나래를 펼쳐봅시다. 이번 모임은 토요일에서 시작해서 그다음날까지 진행됩니다.
공주 금강물을 바라보면서 강변에서 체육대회가 진행되고요. 이후에 송인숙이 운영하는 식당을 빌려서 밤샘을 합니다. 아담한 공간....날밤까봅시다. 물론 공식행사이후는 자유입니다.
아쉬움이 남으면 남아서 날밤까며 우정을 나누어 봅시다. 식당을 그날 울동창회 관계로 영업을 하지 않는 답니다. 손님을 안받는 다는거지요.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그리하여 많은 참여바랍니다. 공주에 사시는 은사님(최상구샘)도 참여하실라나? 연락드려봐야 될라....
하여튼 많은 기대부탁드립니다. 여친들이여...핑계대지 마라...
울 회장님이 여친들을 위해 선물도 준비한다는 소문이 자자하다는데 기대하시라. 제주도에서부터 전국에 산재해있는 동기들이여.... 모여라...썅
준비를 최대한 많이해서 의미있는 동창회가 되도록 노력해보겠음. 각지역 지역모임임원들은 신경좀 쓰시고...
손예진이도 응원한다잔아,,,ㅋㅋㅋ 17회 홧팅입니다. 탤런트 손예진이도 응원한다는데.... 초대해야될라나,....?
자세한일정과 공지사항은 임원진들과 협의하여 올리겠음.
신경들좀 써
가을에 동창회를 하려고 했는데... 어제 임원회를 해서 결정한 내용입니다.
가을에 동창회가 곤란한 이유. 1.춥다(11월이니깐?) 2.여친들 김장철이다. 3.곧 12월이기때문에 송년모임들과 겹쳐진다. 4.대명초 총동문회가 11월초에 진행되다보니 겹치고 작년 11월15일날 동창회를 하다보니 총동문회 총무님한테 욕을 아주 마니마니 얻어먹어 지금까지 배가불름
그래서 따뜻한 6월에 하기로 결정했음. 1년에 한번 하는것을 원칙으로 함. 각지역모임 임원진들과 협의하여 결정했으니 좀 맘에 안들어도 이해해주삼
4차 정모입니다. 그동안의 모임을 통하여 그 경험을 통하여 잘 준비하겠음
왜 대전이 아니고 공주냐고 반문들을 하시는데요. 여러가지 의견들이 나왔는데... 교통편이 좋아요. 공주 신관동 시외버스 터미날 길건너편에 잇어서 차를 가지고 안오셔도 됩니다.
전국으로 가는 버스가 다있으니깐. 맘편하게 오세요. 그리고 보기보다는 공주 금강둔치가 시설이 잘되어있어요. 족구,축구장등 널다란 잔디밭에 그 옆에 강물이 흐르고있고....
식당도 금강둔치에서 걸어서 이동할수 있는 근거리에 있고. 식당도 울17회 동기들이 모여 담소하기에는 아담한 공간이고 잘사람은 옆방에 가서 퍼질러 자도 되고. 잘사람 퍽이나 있겄다. 신관동 한복판이고.....
좋게 생각해주세요. 자판두둘길라고 하니 손가락 아...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 Stevie Wo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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