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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것 같은데 어려운것들

배가 무지 고프다. 점심때를 놓쳤기에 이왕지사 그냥 버틸려고 했더니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자장면 집이 눈에 띄였길래 차량을 길가에 세워놓고 후다닥 튀어들어갔다. 오후 3시반......... 자장면을 주문하고 탁자에 앉아 기다리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 신문이 놓여 있었다. 신문을 펼쳐 보며 음식나..
일상/일상에서의 느낌 2009. 7. 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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