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live one life
"처녀 딱지떼기"카페라는곳도 있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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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여친네 사무실 놀러갔더니. 핸펀 들 여댄다
그리고는 카페에 올려대는거였다. 누굴 닮아서 들여대는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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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머리를 깜지를 안했더니 아주 미치겠더라고요. 근질거리고 손으로 머리를 긁어 댔더니 시원은 합니다만 비듬이 득득떨어지고 꽤제제한 느낌 참으로 이루 말할수 없더군요. 이유가 있었죠.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하다가 머리는 이따가 이발소가면 자동으로 머리를 감겨줄것이고, .....그런생각으로 이발소는 가지를 않고 이틀이 휘리릭 지난겁니다.
미용실 가라는 분들이 계신데 가기가 싫쵸. 왜냐면 이발소는 얼굴전체를 면도를 해주지.... 머리도 시원하게 감겨주지... 여자들은 모를걸요.그 이발소 아저씨 손까락에 힘주며 머리통을 박박 드득거리며 감겨주면 얼마나 시원한지를 ... 또한 얼굴천체와 목주변의 수염을 예리한 면도날로 후벼댈때면 그 스릴,,,,,,,,,,
이틀동안 미루다가 드뎌 오늘 이발소에 갔죠. 군대있을때 이발을 배웠다는 그 아자씨는 반기며 내 머리털을 사정없이 난도질 하는거였습니다. 꼼짝마라하면서 머리통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가위질을 하는데 벽면에 설치되어있는 티비에서는 한 의사가 특강을 하더군요. 원래 친하질 않은 티비소리를 들어가면서 이발을 해야했습니다.
아침마당이라는 프로였고 그 프로의 특강을 어쩔수 없이 들었는데....
"한국인의 수명이 100년 사이에 30년이 늘었습니다. 원인을 찾아보니깐 , 15년은 주거환경의 변화로 파악되고요. 10년은 영양분 ,즉 잘먹기 때문이고요. 나머지 5년은 의학기술입니다."
라는 강의소리가 들려왔죠.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예전보다 주거환경이 좋아진것도 사실이고 푸짐하게 잘먹고 사는것도 사실이고 의학도 많이 발전한것도 사실이고 이모든것이 합쳐져서 수명이 연장됐다는 논리를 피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인상깊게 들려진 이야기.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라" 암만요. 요즘 벌써부터 눈이 가물거리고. 몸은 삐그덕 거리는 요상한 증세를 느낍니다.
수명은 길어지고..... 그래서 운동하는 분들 보면 참 부러우면서도 실천에 못옮기는 인간 여기있습니다. 헬스 가자고 집에서는 난리인데.... 다녀야 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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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딱지떼기" 요런 카페가 있었다. 회원아니면 글을 볼수없어서 무슨 이야기들을 나누는건지 알수없지만 참 무지 궁금하다는....도대체 무슨 얘기들을 나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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