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동창회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들녘은 바쁜 농심들로 출렁이고  붉게 물들어가는 낙엽을 보면서 올해도                 그렇게 가는구나하는 허무한 생각이 머리를 짓누릅니다.                    그렇게 흘러가는것이 인생이겠죠라는 푸념을 해봅니다.                  왠지 이문세의 애뜻한 노래가 가슴깊이 파고드는 가을입니다.                    이번 3차 정모에는 못보던 친구들이 참석의사를 밝히 시네요.                  뜻깊은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동창회에 많은 친구들이 참여할수 있기를 바란다.